현대모비스가 졸음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운전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정차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
차량 내부 센서가 운전자의 전방 주시 상태나 눈동자 깜빡임 등을 감지해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으로 다음 달 공개할 예정입니다.
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이 운전자 개입 없이 차가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인 '완전 자율주행차'에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
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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